아래 분 글중에 분해청소 언급하신분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ql 700 사용한지는 16년 8월부터 사용하였고 준소아과인 가정의 앞 약국입니다.
거의 전체 분해 통해 칼날까지 빼내서 닦아 사용 잘하고 있습니다.
사진이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처음에는 망가질까봐 일부분해만 했었는데 마지막 칼날부분까지 분해하지 않으면 끈끈이 제거 불가능하여
끝까지 분해해야합니다.
사진 없기에 제가 분해하면서 느꼈던 중요한 부분만 기록하겠습니다.
-사진찍어가며 어느 곳의 어떤 나사인지 기록해놓기
(2가지 종류 나사타입)
- 밑바닥 커버제거 ( 전자 기판이 드러남 )
- (중요) 상부 기계에서 나오는 전선이 작은 구멍을 통해 하단 전자기판에 꽃여 있습니다.
뺄수 있습니다. (기록중요) (어느 통로로 어느쪽을 휘감아 있는지, 배치되있는지도 기록 중요)
- 전선을 뽑아 놓아야 상부부분을 빼낼수 있습니다. *(빼내기전에 상부부분이 프레임에 걸려있듯 꽂여있는부분이 있으니 파악 중요) -재부착시 중요
- 이제 뽑아낸 기계에서 칼날부분만 제거 하면 되는데 ( 두 칼날 중 움직이는 앞쪽 칼날만 제거 가능 )
앞쪽 칼날 움직임관여 부품을 제거 하면
앞쪽 칼날이 툭 빠져 나옵니다. ( 어떻게 꽂여 있는지 파악 중요, 안그럼 나중에 끼울때 난감함)
저도 1~2년 사용뒤 끈끈이 때문에 거의 사용 불가할정도로 일부 인쇄가 안되서 분해해 보고 안되면 새로 구매하겠다는 심정으로 직접분해하고 조립했습니다.
기록만 잘해 놓으면 처음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잘 되리라 생각됩니다. 1년에 한번정도 청소하는 것 같습니다.
청소한지 두달정도 된것 같아 ㅜ 추후 청소때 사진도 업로드 하겠습니다.
추신. 조은봉투 JE 35A 칼날도 분해할수 있습니다.
쉽지않지만
베이링부분까지 다 빼내서 베어링을 알콜에 담가 낀 가루 녹이면 새 제품처럼 잘 돌아갑니다.
G L A B 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