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무용지물이 될뻔했던 제 라벨프린터기를 사용하게 해주신 개발자 현우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4일간의 짧은 사용후기이지만 사용하며 느낀점들을 남겨 봅니다.

 

우선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이미 약품들의 효능 정보가 프로그램 안에 들어 있어서

별도의 약품등록 절차 없이도 바로 프로그램을 사용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른 약품들의 효능이나 용법 주의사항 등은 라벨출력 설정이라는 메뉴를 통해서 다시 수정도 할수도 있고 옆에 미리보기 화면을 통해서 확인하면서 수정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같은 성분들의 약품들은 한번에 수정할수 있는점도 참 편리 했습니다. 그런 기능이 없었으면 약품 하나하나 모두 수정을 해줘야 하는 노가다? 작업을 해야 할뻔 했을수도 있었을텐데 개발자의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였습니다.

 

저는 처음에 설치할때 OCS경로 설정 때문에 해매였으나

약국마다 프로그램마다 OCS파일들이 저장되는 위치가 다를수도 있으니 이점 확인하시고 진행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현우님에게 SOS하신다면 친절히 원격지원해주시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ㅋ

 

끝으로 인쇄되는 양식인 템플릿을 수정 편집할수도 있는데

이때 절대 텍스트 박스를 지우시거나 편집하지는 마시고 위치만 움직여주셔야합니다.

저는 p-touch라는 프로그램으로 저희 약국 상황에 맞게 라벨 전체길이를 조금 늘려서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지금의 계획대로 프로그램이 완성 된다면 약국가에서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것같습니다.

 

앞으로도 궁금한점 있으면 종종 들러서 문의 남기고 정보 얻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